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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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항해사 업데이트…다채로운 이벤트 선보여

기사입력 2025.11.20 21: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항해사를 추가하고 '행운 축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항해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명의 여관 종업원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추가된 인물은 세비야의 '아세네트', 포르투의 '아델리나', 자카르타의 '푸르나마', 말라카의 '수니타'다. 이들과 친밀도를 최대치로 높이면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제독 연대기 '회고록' 상품의 보상도 개선됐다. 개편된 보상에는 '항해사 공용 계약서', '블루젬(게임 재화)' 등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독 5인(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옷토 스피노라, 에르네스트 로페즈)의 신규 전용 장비도 추가됐다. 전용 장비는 제독 회고록 상품의 최종 보상으로 제공되며, 기존 구매 이용자는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2월 14일까지 '행운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 시즌4'의 보상인 '투자 증서'와 성장 재화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풍요로운 가을 끝. 행운 축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14일 출석 시 '행운의 증서 복권'을 받을 수 있다. 복권을 사용하면 '투자 증서'를 무작위 수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행운 축제 핫타임 버프 이벤트'도 개최된다. 행운의 핫타임 I(11월 19~25일)에는 '교역품 구매 가격 50% 감소', 핫타임 II(11월 26일~12월 2일)에는 '물물 교환 시 교역품 소모량 5% 감소', 핫타임 III(12월 3~9일)에는 '선박 건조 비용 50% 감소', 핫타임 IV(12월 10~14일)에는 '육지 탐험 도구 구매 가격 50% 감소' 혜택이 적용된다.

'행운 축제 두카트 상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상점 '상단 연합' 카테고리에서 게임 재화 '두카트'를 사용해 '공용 계약서', '강화제', '특수 교본' 등 성장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상단 연합 교환패'를 획득할 수 있다.

'상단 연합 교환패'를 모으면 '상단 연합 거래소'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단 연합 특별 교환패', '특수 교본', '24~25등급 선박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상단 연합 특별 교환패'는 '상단 연합 특별 거래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기존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항해사 전용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 정보,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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