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인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설인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설인아는 지난 18일 "아무거나. 근데 좋아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의 일상 속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설인아
이 중 한 사진에서는 자신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거울 앞에서 먼지를 뒤집어쓴채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너..누구야..'라는 글을 적어놔 웃음을 줬다.
또한 통기타를 치거나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가 하면, 작품 촬영장에서의 시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9세인 설인아는 2015년 데뷔했으며, 지난 9월 종영한 tvN '무쇠소녀단2'에서 맹활약했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여자인 걸 왜 모르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설인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