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현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에 "배우 현빈이 솔레어 리조트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뜻함,기쁨이 더해진 현빈만의 크리스마스 매직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렌지 컬러 린넨 셔츠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 부드러운 겨울 감성을 담은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했다. 밝고 따스한 톤의 코디와 미소가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현빈은 보조개를 자랑하며 자신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은 곰인형을 들고 활짝 미소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그의 근황에 국내외 팬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빛나는 현빈", "너무 다정한 남편 같아", "따스한 미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했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2022년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현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영화 '하얼빈'에서 호흡을 맞춘 우민호 감독과 또 한 번 재회해 화제가 됐다.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