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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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PvP 던전 '투사의 전당' 업데이트…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10.22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더 스타라이트'가 신규 PvP 던전 '투사의 전당'을 업데이트했다.

2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신규 던전 '투사의 전당'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투사의 전당'은 여러 차원의 전사들이 모여 최고의 투사를 가리던 고대 투기장이다. 이 콘텐츠는 충돌이 적용된 실시간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던전으로, 중·고레벨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 던전은 기존 PvP 던전인 '별의 낙원'에 진입하기 전, 모험가의 자격을 시험하는 중간 관문 역할을 한다. 던전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됐으며, 층마다 고유한 몬스터와 보상이 등장한다.

특히. 2층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강력한 보스 '벨그룬'이 나타난다. 이를 처치하면 최대 '전설' 등급 장비를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투사의 전당'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일반 필드보다 더 많은 경험치, 골드, 높은 등급의 장비·스킬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하루 4시간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시간 충전 아이템을 통해 이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일반 필드와 던전의 드랍율도 크게 상향됐다. 던전 몬스터의 경험치가 증가했으며, 영웅·전설 등급 장비의 능력치, 아바타·무기소울·탈것의 보유 효과도 상향됐다.

신규 던전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7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60만 골드, 장인의 주문서 상자, 강화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션 수행을 통해 희귀 무기 업그레이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는 이벤트, 플레이만으로 '메린의 기억 조각'을 모아 영웅 등급 아바타·탈것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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