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 계정 속 이용식과 손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손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용식의 딸로 잘 알려진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뭉클한 투샷. 이용식. 손녀 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식이 손녀를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용식은 손녀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등 다정한 조손 관계를 엿보게 하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1952년생으로,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보는 경사를 맞은 이용식은 최근 손녀 딸을 위해 19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 가족은 유튜브 아뽀TV 채널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이수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