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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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댁 안 가서 활짝 핀 얼굴…"추석에는 역시 호캉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8 09:34 / 기사수정 2025.10.08 09:34

손담비
손담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겼다.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전시장 같은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반짝이는 빛의 터널 속에서 두 팔을 벌리며 즐거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핑크빛 조명 아래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단정한 블랙 의상, 고급스러운 미모가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담비는 "추석에는 역시 호캉스 너무 재밌는걸?”이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이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한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빛보다 손담비가 더 빛난다”, “여전히 여신 미모”, “휴가 화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사진=손담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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