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사진=이효리 채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평화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중인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아름자운 자연 풍경이 시선을 끄는 한옥 카페에 앉은 이효리의 남다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 채널 캡쳐.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상순은 야외에서 실내에 있는 이효리를 향해 마스크를 벗은 후 활짝 웃어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하트 뿅뿅'이라는 BGM을 삽입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요가 부캐 '아난다' 이름으로 요가원을 오픈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요가 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효리는 요가 원장으로서도 매번 화제를 모으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사진 =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