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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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심하은, '엘리트 가족' 그 자체… 딸 주은, 최우수 성적 졸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18:06 / 기사수정 2025.09.22 18:06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천수·심하은 부부의 딸 주은이 국제학교 ICS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수료했다는 것이 공개됐다.

21일 심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summacumlaud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된 수료증이 눈길을 끈다. 

수료증에 적혀 있는 'Grade 6, Lee Jueun'과 한국말로 최우등 졸업을 뜻하는 'summacumlaude'를 같이 기재하며 이천수와 심하은의 첫째 딸 주은 양이 최우수 성적으로 6학년을 수료한 사실을 드러냈다.



심하은은 다음 사진으로 주은 양이 받은 수여장을 업로드했다. 주은 양은 국제학교인 ICS에서 '2024~2025년 동안 최소 4.2의 우수한 학점을 유지하고 학업 성취도를 보인 공로'가 있는 학생에게만 수여하는 수여장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주은이 받은 수여장은 최근 이천수가 전한 주은의 AP 심리학 시험 만점 소식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영재 양성 프로그램 CTY(센터 포 탤런티드 유스)에 합격한 소식까지 반응이 더해져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천수·심하은 부부의 딸 주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통역사와 번역사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뛰어난 두뇌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향한 관심과 열정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딸 주은은 미국에서 CTY 프로그램에 합격하며 영재 교육을 밟고 있고, 아들은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천수와 함께 축구 캠프를 떠나며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심하은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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