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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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 첫 OST ‘Jumping in the TIME’ 공개..라플라스 다크니스 참여

기사입력 2025.09.22 20: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미래시’의 첫 OST ‘Jumping in the TIME’을 공개했다.

22일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공동대표 조순구·권세웅)이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첫 OST ‘Jumping in the TIME’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OST에는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그룹 '홀로라이브(hololive)' 소속 버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참여했다.

‘Jumping in the TIME’은 '미래시'의 주요 서사인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의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불안한 미래를 넘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창에 참여한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일본 인기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Enako)와 함께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스마일게이트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일본 시각 28일 오후 2시 마쿠하리 멧세 4홀 N08 부스에서 열리는 토크쇼에 참여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OST 뮤직비디오 감상회와 포토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미래시' 공식 X 채널에서 OST 협업 기념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을 리포스트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OST의 뮤직비디오를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유튜브 채널과 X에 공개했다. 정식 음원은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래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컨트롤나인의 신작으로, 2026년 PC 온라인·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형섭(닉네임 혈라) 일러스트레이터가 아트 디렉터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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