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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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日 축구 국가대표 아들 응원…"상처 모두 씻어내고 어디서든 즐겁게"

기사입력 2025.09.19 14:04 / 기사수정 2025.09.19 14:0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일본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인 아들을 응원하며 애정을 표했다. 

19일 김정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마음에 상처는 모두 씻어내고 어디에서든 즐겁게 생활하자.. 아빠 엄마는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린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맙다 아들"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가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고교 리그 Top4 유망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가 캡처돼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축구 선수인 아들이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서든 최고의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국적을 떠나 열심히 뛰는 모습 언제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인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는 한국과 일본 복수국적자로서, 최근 일본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정민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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