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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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겹경사 소식 전해…박지현과 넷플 1위 찍고 일냈다, '은중과 상연' 이어 수상 기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9 08: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은중과 상연'이 1위를 기록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김고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한국 차트에 '은중과 상연'이 1위에 오른 것이 캡처돼있다. 

김고은, 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지난 12일 전편 공개됐다.

1시간 분량의 15회차라는 긴 러닝타임과 조력사망이라는 어두운 소재에도 불구하고, 공개 직후 정주행한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드라마”,*“올해의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반응은 드라마 성적으로도 이어져,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모은다.

또한 김고은은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감동한 이모지를 더하며, 기쁨을 표했다.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제33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는데, 여기서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편지를 통해 기쁨을 전했고 개인 계정을 통해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고은은 같은 날,넷플릭스 1위 소식과 수상 소식을 동시에 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김고은과 박지현이 호흡한 ‘은중과 상연’. 호평이 쏟아지며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성과를 기록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김고은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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