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12일부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정식 군 복무한다.
비는 지난 3주간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과 심화교육을 받은 이등병으로 주특기 훈련과 사격 등 핵심 전투기술 위주의 훈련을 수행해 왔다.
앞서 비는 육군 5사단 신병훈련소 사격훈련에서 주간사격 20발 중 19발, 야간사격 10발 중 10발을 명중시켜 사격점수 만점을 받았으며, '톱3'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에 사단장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비는 입대한 훈련병들을 교육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으며 약 21개월간 군 복무하며 오는 2013년 7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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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 ⓒ 열쇠 신병교육대 온라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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