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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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윤진이 "아이 위한 비싼 옷 NO…대부분 몇 만원 대" (진짜 윤진이)

기사입력 2025.09.16 19:54 / 기사수정 2025.09.16 19:54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윤진이가 비싼 아이 옷을 잘 구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이유식도 쉽게 쉽게! 이유식 N회차 윤진이의 이유식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윤진이가 남편과 함께 백화점 쇼핑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진이 부부는 첫째 딸 제이의 가을 옷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다. 백화점 키즈 코너를 둘러보던 윤진이는 남편에게 명품 매장에 가자고 제안했지만 단호한 거절을 들었다.



이어 윤진이는 "저는 사실 비싼 옷을 사지는 않는다. (딸에게) 한 벌 정도씩 비싼 옷은 가끔 사준다. 나머지 제이가 입는 옷들은 몇 만원 대 옷들이 제일 많다"라고 밝히며 "아까는 그냥 한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집에 도착한 후 윤진이는 쇼핑한 옷들을 공개했다. 이날 윤진이가 딸을 위해 쇼핑하며 구입한 옷은 속옷 세트와 원피스, 내복 세트 등 다양해 관심이 집중됐다. 

또 윤진이는 아이에게 초기에는 쌀 미음을 먹이다가 이후 야채 미음, 소고기와 야채를 모두 넣은 미음을 차례로 시도한다며 이유식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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