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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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송지효 속옷' 통 큰 플렉스…"너무 고마워서 직접 구매" (지편한세상)

기사입력 2025.09.16 18:01 / 기사수정 2025.09.16 18:0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지석진이 송지효가 제작한 속옷을 구독자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지편한세상이 쏜다!! 지편한세상X니나쏭 구독자 선물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석진은 "사실 우리 채널에 나와서 지효도 좋았겠지만 저도 너무 좋았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나와준 게 고마워서 지효한테 선물을 하려고 해도 '안 받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그래서 '뭐가 좋을까?' 하다가 구독자분들께 제가 선물을 쏘는 걸 생각해 냈다"라고 털어놨다. 놀란 송지효는 "오빠가 직접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지석진은 "내가 살 거다. 한 스무 분 정도 (송지효가 제작한 속옷을) 선물을 드리겠다"라며 직접 구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송지효가 입고 있는) 옷을 저희가 살 거다. 안에 있는 이너까지 '지편한세상'에서 살 거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이 정확한 명칭을 어려워하자, 송지효는 "민소매 캡 나시다"라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또 송지효는 "제가 이거 피팅할 때 제일 중점을 둔 부분은 '부유방'이다. 부유방을 딱 가리면서 등도 엄청 많이 팠다"라며 직접 뒤돌아 등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이거 하나만 입으시면 진짜 시원하실 거다"라며 장점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속옷 브랜드 '니나쏭'을 론칭한 바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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