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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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석방' 성유리, 옥바라지 끝나니 얼굴도 폈다 '달라진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3 22:2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커다란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리본 헤어핀은 한층 발랄한 매력을 더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부드럽고 화사해진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성유리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며, ‘원조 요정 미모’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핑클 시절 그대로다”, “여전히 요정 같다”,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성유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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