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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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협찬 거절' 공식 발표했다…"조용히 수련"

기사입력 2025.08.31 13:02 / 기사수정 2025.08.31 13:0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요가원 개업을 앞두고 협찬을 일절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31일 '아난다 요가원'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난다 요가원은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합니다. 조용히 집중하여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합니다. 일일이 답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효리는 오는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요가원을 개업한다.

이효리는 오랜 기간 요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온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혀왔던 바. 그가 비로소 요가원을 개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나도 다녀보고 싶다", "예약 엄청나게 힘들겠지",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난다 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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