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예지원이 OST 녹음 현장 비하인드컷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소속사 측은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OST 가창에 참여하는 예지원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녹음 현장에서 몰입한 채 진정성을 담아내는 예지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지원은 "많이 연습했지만 처음 내는 음원이라 떨리고 설렌다"며 "요즘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지원이 가창에 참여한 '대운을 잡아라' OST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에스브이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