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안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안은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공원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안은진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브이(V) 라인 얼굴과 가녀린 팔, 드러난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러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한 안은진은, 꾸밈없는 건강미와 밝은 에너지로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991년생인 안은진은 2023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연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뒤 드라마 '종말의 바보',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안은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