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반게리온' 원화전이 8월 말부터 한국에서 열린다.
18일 SMG는 'Lines of EVANGELION -에반게리온전: 선-'을 8월 28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서울 AK PLAZA HONGDAE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명은 'Lines of EVANGELION -에반게리온전: 선-'으로, 관람객은 100점이 넘는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은 AK PLAZA HONGDAE 4층이며, 전시 기간은 8월 28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다. 운영시간은 평일 11:00~22:00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10:30~22:00이다. 입장 마감 시간은 20:30이다.
티켓은 일반, 청소년·어린이(※36개월 이하·만 18세 이하, 증명 자료 지참 필수), 복지할인(※장애인·국가유공자)으로 구분되며, 학생은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온라인 티켓 판매는 전시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시간대 및 날짜 지정은 없으며, 전시 기간 중 티켓 소지자는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전시장 매표소에서 당일권으로 진행한다.
입장 특전으로 전시장 방문자 전원에게 입장 특전 티켓을 증정하며, 총 5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한편, '에반게리온'은 1995년 TV 시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 방송으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30주년을 맞는 2025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SMG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