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6 00: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게스트 딘딘이 강원도 평창 배두둑마을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남매는 안미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애장품 뽑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안재현은 방송에도 출연했던 고래 인형을 꺼냈고, 두 남매를 키우는 이민정은 "당연히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면서 축구공과 아들이 입던 옷, 이병헌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직접 산 옷들까지 꺼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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