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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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휴머닉스 뮤직 가창 활약…신곡 ‘길 위에서’ 31일 발표

기사입력 2025.05.30 14:34 / 기사수정 2025.05.30 14:34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별은이 휴머닉스 뮤직(HUMANICS MUSIC)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출격,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션과 AI가 협업한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휴머닉스 뮤직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 별은의 ‘길 위에서’가 31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곡 ‘길 위에서’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 선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위로를 담은 노래다. 흔들리는 마음, 방향을 잃고 걷는 길 위에서 만나는 희망과 용기를 담아 맑고 투명한 별은의 목소리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듯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주목을 받은 별은은 지난 2020년 싱글 1집 ‘꼭’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듬해인 2021년 ‘멜론 씹어먹기’ 우승에 이어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TOP6를 기록하며 가요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등의 OST에 참여해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호평을 받았으며, 신곡에서도 별은 특유의 순수한 보컬 톤으로 깊은 감동을 전한다.

텀블벅을 통해 공개된 ‘휴머닉스 뮤직’ 프로젝트는 후원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앨범이다. 음악으로 건네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가운데 ‘길 위에서’는 삶의 한가운데서 건네는 조용한 격려처럼 편안하게 다가오는 노래다.

별은의 신곡 ‘길 위에서’는 31일 정오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소나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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