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02:57
스포츠

키움, 구단 창단 첫 '5G 연속 매진'…9일 한화전 1만 6000석 완판 [고척 현장]

기사입력 2025.05.09 20:35 / 기사수정 2025.05.09 20:49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구단 창단 최초로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구단 창단 최초로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정현 기자) 고척스카이돔이 최초로 5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30분 개시해 약 1시간여가 지난 오후 7시 36분 1만 6000석을 완판했다.

이로써 키움은 지난 1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지난 5~7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이는 구단 창단 첫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종전 기록은 4경기 연속 매진이다. 키움의 첫 번째 홈 경기장이었던 목동구장에서 이뤄냈다. 2013년 6월 6일(vs 삼성 라이온즈)부터 6월 7일~9일(vs KIA)에서 4경기 연속 매진을 만들어냈다.

이번 5경기 연속 매진으로 관중 역사에 새 페이지를 장식했다.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구단 창단 최초로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구단 창단 최초로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