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KCM이 두 딸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해 공개했다.
22일 KCM은 자신의 계정에 선물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행 중인 지브리 애니메이션 사진으로 변환된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 속 아이는 비 오는 날 우산을 든 채 귀여운 토끼 그림이 돋보이는 우산을 쓰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는 미니언즈처럼 꾸민 복장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창모 오빠처럼 웃는 게 너무 예쁜 아가네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한창 귀여울 나이죠",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예쁜 딸랑구들 예쁘게 잘 자라길"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CM은 최근 아내, 두 딸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1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KCM은 사실 2012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2021년 뒤늦게 혼인신고를 한 후 이듬해 둘째딸을 득녀했다고.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당시 경제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결혼을 하지 못했다.
사진=KCM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