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TFT 세트 14' 출시 기념 인플루언서 매치를 개최한다.
21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세트 14 '사이버 시티' 출시를 맞아 인플루언서 매치 '뒤집개 쟁탈전: 세력 전쟁(이하 세력 전쟁)' 생방송을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 이벤트는 사이버 시티를 대표하는 4개의 시너지인 '거리의 악마', '엑소테크', '신성기업', '범죄 조직'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세력별 대결을 통해 점령한 영역만큼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0만 원이다.
특히, 리더로 한동숙, 팔차선, 울프, 따효니가 출격해 각각 두 명의 인플루언서 팀원을 선정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력 전쟁 개최를 기념해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22일까지 'TFT'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세력 전쟁에 참여하는 세력 및 인플루언서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보물 토큰 2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세력 전쟁 생방송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공식 치지직 채널과 전략적 팀 전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TFT'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