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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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아들과 '꿀 뚝뚝' 일상..."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아"

기사입력 2025.04.16 06:00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어린 아들과 단둘이 달달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은 연분홍색 상의를 맞춰 입고 같은 브랜드의 운동화를 함께 매치했다.



이시영은 아들의 손에 입맞춤하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쭉 행복만 하세요", "자식이지만 친구 같은 동지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커플룩 너무 예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 씨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시영은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린 바 있다. 

사진=이시영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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