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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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제민, 강동원 삼촌과 흐뭇한 만남 "갈비 사줘, 너무 사랑해"

기사입력 2025.04.13 17:10 / 기사수정 2025.04.13 21: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오빠의 만남에 흐뭇해했다.

13일 강수정은 "동원이 삼촌이 제일 사랑하는 울 제민이. 그런 삼촌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제민이. 나와 동원이 오빠의 대화 내용은 9할이 제민. With Uncle Tu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 제민과 오빠인 기자 강동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쏟아지는 앞머리 파마 중. 홍콩에 있는 남편에게 알리니 놀람"이라며 제민군의 변신을 알렸다.

강수정은 과거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아침 7:30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남매애를 드러낸 바 있다.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홍콩 IMS 학교의 전교회장이 됐다고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강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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