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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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비키니 자부심 "연예인 해 그런지 몸매 욕심…살찌면 스트레스" (수다떨렝)

기사입력 2025.04.10 21:30 / 기사수정 2025.04.10 21: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바쁘게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자기관리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레이나의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에는 '정아 언니하고 장어 먹으며 수다떨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레이나는 "(정아 언니는) 나만 보면 결혼하라고 한다. 그럼 '누가 있어야 하지'라고 말한다"며 정아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애정 어린 투정을 부렸고, 정아는 "가만히 있으면 너의 존재를 모른다. 못 다가간다"며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정아는 근황을 묻는 말에 "사업한 지 2년 됐다. 계속 사업하고 있고, 오늘도 오전에 일하고 왔다. 애도 키우고 신랑 내조도 한다. 캐릭터가 여러가지다"라며 웃었다.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정아는 "운동선수 내조, 아들 딸 엄마, 사업 그리고 내 자신도 있으니까"라고 말을 이었고, 레이나는 "언니는 언니 자신을 잘 챙기는 것 같긴 하더라. 몸매를 보니까"라며 남다른 정아의 자기관리를 칭찬했다.

이에 정아는 "몸매는, 내 욕심이다"라면서 "아무래도 연예인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좀 찌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기를 낳고 꼭 수영복을 입고 싶었는데, 전과 달라진 내 모습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언니 SNS에 비키니 입은 모습이 올라왔는데, 정말 믿기지 않는 몸매였다"고 놀라워했고, 정아는 "자료사진으로 써달라"며 웃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정아의 비키니 패션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아임레이나'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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