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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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연습 도중 뇌진탕→입원 치료 중"

기사입력 2025.04.10 18:09 / 기사수정 2025.04.10 18:0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크나큰 멤버 김현종이 부상 소식을 알렸다.

10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김현종이 연습 도중 넘어졌으며 병원에서 진단 받은 결과, 뇌진탕 증상이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현종은 오는 4월 12일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예정된 팬미팅에는 불참하게 됐다. 팬미팅은 하프, 이동원, 정인성 3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김현종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걱정하지 마세요. 빨리 회복할게요"라며 엄지를 치켜든 사진을 함께 게재해 팬들을 향한 안부를 전했다. 

한편 김현종은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비주얼 TOP3로 선정됐던 바 있다. 김현종이 합류한 크나큰은 2016년 첫 번째 싱글 '노크(KNOCK)'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김현종, 220엔터테인먼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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