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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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우리 윤아"…태연 '10주년' 축하, 소시 우정 끈끈하네

기사입력 2025.04.04 16: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윤아가 태연의 솔로 데뷔를 기념한 커피차를 선물,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을 자랑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녹화 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다정한 우리 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태연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커피차에는 '놀토 가족 맛있게 드시고 오늘 녹화도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우리 태연 언니의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올해 10살이라는데 축하 커피 한 잔 마셔줘야지'라고 적혔다. 윤아가 보낸 커피차는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함으로 보여 멤버들 간 끈끈한 애정이 전해진다. 

윤아와 태연은 소녀시대로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각각 배우, 솔로 가수로서 각자의 입지를 굳히는 것은 물론, 그룹으로서도 우정을 자랑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은 현재 아시아 투어 'TAEYEON CONCERT - The TENSE'를 전개 중이다. 지난 3월 7일 한국에서 시작한 투어는 총 9개 지역을 거쳐 오는 6월 7일 홍콩 공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사진=태연 윤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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