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여진구, 침착맨이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신삼국지'를 통해 뭉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배우 여진구, 만화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신삼국지'에 고정 출연진으로 나선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신심국지'는 누구나 꿈꾸는 삼국지 완독을 위해 삼국지 마니아들이 뭉친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처세와 전략을 소설 속 삼국지의 명대사, 명장면을 통해 쉽고도 새롭게 총정리할 전망이다.
특히 여진구는 지난 2023년 티빙 '두발로 티켓팅' 이후 2년 만에 고정 예능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침착맨은 잘 알려진 삼국지 덕후라는 점에서 이들이 어떠한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삼국지 마니아들이 뭉쳐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신규 예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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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