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장신영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모자 챙에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의 소두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긋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선 장신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버스를 타고 다니는 등 소탈한 매력을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동료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동상이몽',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하지만 강경준이 2023년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고, 소송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에서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료됐다.
이후 장신영은 아이들을 위해 남편을 품기로 했다고 밝혔고,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현재 홈쇼핑 호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장신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