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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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40kg대 진입 뼈말라→탈모 고백 "스트레스에 뿌리 비어간다" (율희의 집)[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05 07:4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탈모를 고백했다.

3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나의 양양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탈모를 고백하며 "저처럼 아이 낳고 산후탈모 걱정이신 분들 많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사실 그때는 산후탈모가 오지 않아서 잘 몰랐다.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뿌리 쪽이 비더라. 그래서 이 제품을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다. 얇아진 모발에 힘이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출산 당시에도 탈모가 오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생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최근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40kg대까지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뼈말라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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