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화제작 '퇴마록'(감독 김동철)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3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개봉 3주차인 3월 5일부터 증정되는 ‘캐릭터 PET 스탠디’는 보는 순간 오컬트 블록버스터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전은 2종 1세트로 증정되며 오오라를 사용하는 박신부, 주먹을 꽉 쥔 이현암, 부적술을 사용하는 장준후, 뛰어오를 준비를 하는 현승희를 모두 모으면 악마 아스타로트와 대결하는 퇴마 어벤져스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3주차 특전 증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마록'은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9.3점 등 높은 평점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
관객들은 “이게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가요? 마블유니버스의 서막 같은 느낌!”(CGV 4i***), “한국 배경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신선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악마들 디자인과 움직임이 흥미로웠다”(CGV po***), ”너무 재밌어서 40분 정도 지났나? 싶었는데 끝남 몰입하면서 보니까 시간 순삭! 퇴마록 읽어보고 싶어짐”(롯데시네마 김**), “스토리와 비주얼이 판타지 덕후를 자극한다”(롯데시네마 이**), “두유노 반열에 오를 K-애니메이션의 장대한 서막”(네이버 ve***), “원작의 생명에 각색으로 명품을 입힘. 속속히 박힌 스토리와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퇴마록이 살아서 돌아왔다!”(네이버 rh***) 등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감 높은 연출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며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박스오피스를 갱신할 수 있을지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퇴마록'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