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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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음악중심' 떴다…섹시 카우걸의 '역마차 살롱' 

기사입력 2025.02.22 19:15 / 기사수정 2025.02.22 19:1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수현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윤수현이 신곡 '역마차 살롱'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윤수현은 웨스턴 분위기의 브라운 원피스와 벨트, 볼드한 악세서리, 특히 카우보이 모자와 웨스턴 부츠로 서부시대의 카우걸로 변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허리춤에서 총을 쏘고 말이 달리는 듯한 섹시 발랄한 안무로 무대를 꾸몄다. 

‘역마차 살롱’은 윤수현의 2022년 ‘남자들은 날 가만 안놔둬’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최근에 전국 노래교실의 입소문에 힘입어 한국 가요 강사 협회 2025 전국 노래교실 애창곡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곡이다. 

작년 10월부터 전국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지도 문의가 쇄도, 가수 윤수현 소속 회사에서는 심지어 심의도 넣지 않았고, 심의를 받지 않았으니 한번도 방송을 한 적이 없지만, 노래교실 입소문 인기에 힘입어 뒤늦게 2025년 1월에 ‘역마차 살롱’의 심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는 후문.  

‘역마차 살롱’은 웨스턴 분위기의 곡으로 달리는 말소리와 함께 서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휘파람 소리로 시작한다. 중독성 강하고 편안한 멜로디에 느낌 좋은 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역마차 살롱입니다. 이 집의 마담입니다’라는 첫 소절로 듣자마자 단번에 듣는 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자극 시키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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