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이들에게 차린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1일 최동석은 "뭇국이 먹고 싶다하여 이른 저녁을 차려주고 또또는 역시나 먹이를 찾아 계속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한가로운 초저녁. 이안이와 저는 뭐 먹죠? 메뉴 선정 너무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반려견 영상을 올리며 "우리 또또 안 데리고 왔으면 어쩔 뻔했나? 아이들이 특히나 사랑해서 더 고마운 존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꾸준히 자녀들과 만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
사진=최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