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6 1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오승은이 반전 근황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2000년대 '예능 퀸'으로 불리며 활약한 배우 오승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은은 2008년 방송된 MBC 예능 '무한걸스' 중도 하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이승은은 김신영, 신봉선 등 개그우먼 사이에서도 털털한 매력과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승은은 "드라마도 들어 왔었고, 사실은 뱃속에 아기가 생겨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영은 "(하차)할 수밖에 없었을 거다. 우리 때는 새벽에 밧줄로 비행기 묶어가지고 끌게 했다"며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들이 많았음을 전했다.
다들 경악하자, 현영은 "아이가 있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오승은의 하차를 헤아렸다.
그런가 하면 오승은은 2023~2024년에 꽈배기 장사를 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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