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2: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선아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김선아를 녹화현장에서 본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에 톱스타가 왔다"며 김선아를 환영하기 바빴다고.
이날 김선아와 함께한 미션 레이스는 용산에서 논산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주사위를 던져 탑승과 탈락을 결정짓는 일명 '주사위 레이스'로 진행됐다.
김선아는 이미 한 차례 '주사위 레이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 런닝맨 멤버들이 주사위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전하자,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본격적인 추격전에서도 김선아는 런닝맨 멤버들과 주도면밀한 작전을 주도하는 등 톡톡 튀는 기지를 발휘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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