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10: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녀시대가 비몽사몽 '파자마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는 런닝맨들과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이 결정된 후 '파자마 레이스' 대결에 임했다.
소녀시대는 물론 레이스 대결에 익숙한 런닝맨들도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은 채로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지자, 술래 커플을 피해 도망 다니던 출연자들은 서로 의심하며 술래를 추리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오늘 술래는 도무지 감을 못 잡겠다", "또 다른 소녀시대 멤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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