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0:58 / 기사수정 2011.09.22 10:59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낭시)와 남태희(발랑시엔)이 맞대결을 벌였지만 두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낭시와 발랑시엔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스타드 마르셀 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1/12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남태희는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반면 정조국은 낭시 임대 이후 첫 번째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되며 짧게나마 활약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한편 낭시는 전반 15분 무칸드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7분 발랑시안의 코하드에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에 머물렀다.
[사진 = 정조국 ⓒ 낭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