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22 13:2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일명 '연하킬러' 방송인 최화정이 13살 연하 김영철과 스캔들이 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19일 김영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김영철만 알고있는 최화정의 비밀 최초공개 (건물주,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청담동의 한 이탈리아 양식당을 배경으로 최화정이 유쾌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최화정의 명언 "맛있으면 0칼로리"를 언급하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던 추억을 공유했다.
이에 최화정이 "우리 둘이 뭘 많이 했다. 네가 좀 잘생겼으면 우리 스캔들 날 수 있었다"라고 하자 김영철은 "몇 번 죽이는 거냐"며 씁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철은 강호동이 "아시아에서 최화정 누나가 제일 웃기다"라고 했다며 과거 방송에서 강호동이 최화정에게 '연하 킬러'라는 소문을 언급한 일화를 이야기 했다. 강호동이 "연하만 만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화정은 "제 위로는 다 죽었으니까"라고 응수하며 쿨한 모습을 보인 것.
김영철은 "보통은 '법에 걸려요?' 정도의 유머를 보여준다"라고 하며 당시 최화정의 센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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