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02 19:34 / 기사수정 2024.06.02 19:34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더치커피'의 정체가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2인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에서 각각 바람결에 살랑살랑, 크리스탈을 꺾고 올라온 더치커피와 헤라클레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더치커피는 짙은의 '백야'를, 헤라클레스는 멜로망스의 '좋은 날' 무대를 선보였다.
더치커피는 섬세한 감정이 담긴 무대를, 헤라클레스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
손승연은 "헤라클레스 님은 혼자 무대에 섰는데 전차 부대를 끌고온 느낌이다. 지금 가왕님 심적으로 부담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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