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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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천우희, 카메라 밖에서 또 달랐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24 20: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천우희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지난 17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동시기에 방영하면서 다양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 작품은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모두 매료했다.

이에 힘입어 천우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5월 13일~5월 19일) 화제성 조사에서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천우희는 '더 에이트 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8층' 세라 역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 역을 맡았다.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한 천우희는 "그전에도 비슷한 시기에 작품이 몰아나왔다"라며 2016년 4월 '해어화', 5월 '곡성'과 2023년 2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와 4월 tvN '이로운 사기'가 연달아 나온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몇 년간 농사지은 것이 한 번에 나오니 공백기가 길어 보인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도 "다른 작품, 결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배우로서는 장점일 수 있겠구나 싶다"고 이야기도 했다.

천우희는 이름을 알린 영화 '써니' 상미부터 '우상'의 최련화 역 등 강렬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인지 천우희의 등장에는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는 의구심부터 들기도.

그에 대해 천우희는 '내가 의뭉스럽게 생겼나'라면서도 "묘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건 큰 칭찬 같다"고 받아들였다.



이렇게 작품 속에서는 어딘가 묘한 매력을 가진 천우희지만, 카메라 밖에서의 천우희는 또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는 과거 부모님이 이천의 유명 음식점을 운영했다고 밝히며 그를 오빠가 물려받았다고 밝히며 의외의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간장게장을 시킨 그는 "제가 간장게장을 좋아한다. 맛에 예민한 편이라 오빠가 나에게 물어본다"라며 맛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미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산불피해 재난 복구 및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각각 1000만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한지민 등과 함께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거리 모금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우희가 오랜 팬을 위해 축사를 한 사진이 퍼졌다. 그는 "(신부와) 13년의 시간 동안 팬과 배우로 함께해 온 사이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축사를 읊으며 훈훈한 팬과 스타의 사이로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천우희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래 이어 온 귀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천우희 씨가 축사를 먼저 제안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천우희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PDC', 각 드라마 포스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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