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4:51
연예

'새신랑' 이상엽, 조항리♥배혜지 신혼집 방문 "결혼 스승"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4.11 10:58 / 기사수정 2024.04.11 10:5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새신랑 이상엽이 절친이자 결혼 선배 조항리 아나운서와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 이상엽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엽은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을 찾았다. 신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남자는 맛있는 홈파티 한 상을 준비했다.

이날 이상엽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저와 7~8년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이다. 요즘 내게는 스승이다. 결혼과 신혼 생활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방문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상황인 만큼 이상엽은 신혼집 곳곳을 살펴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가 놀란 것은 웨딩 앨범에 보관돼 있던 한식, 양식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서류.

조항리는 "장인어른, 장모님께 자격증을 보여드리며 '따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려고 도전 중"이라며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따고 싶은 자격증이 있다”며 아내와 먼 미래의 아이를 위해 품고 있는 꿈을 공개하기도.

이날 이상엽은 신혼집에 초대해준 조항리 배혜지 부부를 위해 묵은지 삼합을 만들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형이 해서 그런지 요리가 멋있다"며 칭찬들을 쏟아냈다.

새신랑 두 남자의 솔직한 결혼 토크는 12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