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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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꿈꾸는 시나리오...이뤄지면 '4위 탈환' 대반격 스타트

기사입력 2024.03.27 08:29 / 기사수정 2024.03.27 08:29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활약과 미키 판더펜의 복귀를 기대하는 중이다. 토트넘이 원하는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턴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리그 5위, 루턴은 승점 22점으로 리그 17위에 위치해 있다.

전력 면에서는 토트넘이 한참 앞선다. A매치 기간 동안 대다수의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체력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나,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비교하면 토트넘은 루턴을 압도할 만한 전력을 갖춘 팀이다.

루턴전은 토트넘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4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경쟁자인 애스턴 빌라보다 승점 3점이 부족해 5위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루턴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토트넘이 꿈꾸는 시나리오가 있다. 바로 매디슨의 활약과 판더펜의 복귀다.



영국 '풋볼 런던'은 "루턴전을 앞두고 토트넘이 꿈꾸는 시나리오는 매디슨의 활약과 판더펜의 복귀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속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먼저 몇 가지 일이 진행되기를 바랄 것이다"라고 했다.

지난해 장기 부상을 당한 뒤 올해 들어 복귀한 매디슨은 시즌 초반 그랬던 것처럼 다시 토트넘 공격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최근 매디슨이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것 또한 부정하기 힘들다.



'풋볼 런던'은 루턴전에서 매디슨이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매체는 "매디슨은 첫 10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10주 동안 출전하지 못하다 돌아온 뒤에는 같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할 조짐을 보여줬지만 말이다"라며 매디슨의 최근 활약이 이전보다 부족하다고 했다.

다행히 매디슨은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벨기에와의 친선경기에 교체로 투입된 매디슨은 한 개의 도움을 적립하며 잉글랜드가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매디슨은 날카로워진 발끝을 갖고 토트넘에 돌아와 루턴전을 치른다.



토트넘이 바라는 또 다른 한 가지는 판더펜의 복귀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판더펜은 풀럼전에 결장한 뒤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회복에 전념하는 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더펜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설명한 바 있다.

'풋볼 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희망을 갖는 것 중 하나는 판더펜의 부상 복귀다. 만약 판더펜이 돌아온다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판더펜이 돌아온다면 토트넘에 큰 힘을 더해줄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실제로 판더펜은 이번 시즌 토트넘 수비의 주축으로 활약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풀럼전에 선발 출전한 라두 드라구신이 아쉬운 모습을 남겼기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물론 토트넘 팬들 모두가 판더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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