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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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김나영, ♥마이큐 반할 요리 실력 "한식대첩 나가도 될 듯" (노필터TV)

기사입력 2024.03.26 19: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이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봄동으로 만드는 초간단 3가지 요리 꼭 따라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봄을 부르는 채소 하면 뭐가 있냐"라며 "제철 채소를 제철에 챙겨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제철 봄동 요리를 예고했다.

김나영은 "봄동 요리를 할 때, 잎을 하나씩 떼면 일머리가 없는 거다"라며 봄동의 뿌리를 도려내 잎을 분리했다.

봄동 무침을 완성한 김나영은 "무침만 먹어도 괜찮지만, 봄동 된장국도 만들어보겠다"라고 나섰다.



완성된 봄동 한상을 맛본 김나영은 "나 한식대첩에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자화자찬했다.

그러면서 "내 자신에게 너무 놀랍다"라며 "나는 무조건 요리 망하는 사람이었다"라며 발전한 요리 실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김나영은 그릇에 고추장을 넣고 봄동 비빔밥을 만든 뒤 "겨울잠을 자던 혀를 깨워주고 있어"라며 감탄했다.

그는 "5천 원의 행복이다. 자취생들 좀 초대해서 밥 좀 해 주고 싶다"라며 봄동의 가성비를 강조했다.

김나영은 봄동 비빔밥 먹방을 선보이며 "봄이 되고 입맛 없으신 분들이 드시면 우울함이 싹 달아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봄 제철 채소인 봄동으로 맛있는 제철 밥상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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