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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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율희 "혼자 사는 건 처음, 어색해"…子 놀아주기도 꾸준히

기사입력 2024.03.03 08:26 / 기사수정 2024.03.03 08: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2일 율희는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자신의 일상, 다이어트 팁 등을 공유하며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 답했다. 

한 네티즌은 '오늘의 TMI를 알려달라'고 했고, 이에 율희는 아들과의 연락 기록을 공개했다. 율희는 "쨀이(아들 재율)한테 부재중 와 있어서 계속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아..ㅠㅠ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아이들과 교류하고 함께 놀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자취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혼자 천장 길이를 재는 사진을 공개하며 "넵!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해"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내일은 친구랑 제주도 가는데 이틀내내 비가온다네요.. 안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자유로운 모습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다"라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했으며 세 아이는 최민환이 양육 중이다.

사진 = 율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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