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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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신애라, ♥차인표 반할 완벽 비키니 자태 (신애라이프)

기사입력 2024.02.29 14:01 / 기사수정 2024.02.29 14:0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차인표 아내 신애라가 방콕 여행 중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 Shinaelife'에는 '태국 후아힌 숙소 + 2500원 쌀국수 맛집 + 방콕 맛집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 방콕 여행을 떠나 해변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차인표는 해변을 걷던 신애라를 불러세운 뒤 "선물이 있다"라며 직접 딴 코코넛을 건넸다. 신애란은 "흔드니 코코넛 소리가 들린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라가 돌에 코코넛을 부딪히며 코코넛을 깨려 시도하자 차인표는 "하지 말라. 내가 해주겠다"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내 신애라는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우리 딸들이 유튜브를 하면 바다에 입수하는 게 필수라고 하더라"라며 바다에 입수했다.

차인표 신애라 가족은 현지 쌀국수 맛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쌀국수를 맛본 신애라는 "과일 소스에 비빈 맛인데, 나쁘지 않다"라며 흡족해했다.

신애라는 "우리 식구가 많긴 하지만, 15가지 메뉴를 먹었는데 3만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다"라며 방콕의 저렴한 물가에 감탄했다.

날이 저물자 신애라는 방콕의 야경을 소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 신애라는 방콕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으며 "정말 값진 해가 되시길 바라고, 이 화면을 보는 바로 당신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통은 몸무게가 51~53kg 사이다. 제 평생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56kg였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신애라이프 · Shinaelife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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