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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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30kg대 같아…종이냐고" 옥주현, 후배 걱정

기사입력 2024.02.17 04: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옥주현이 레드벨벳 웬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옥주현은 "종이짝이 되어 나타난.."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대기실에 방문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A4용지냐고. 왜이렇게 말라서 나타나"라며 웬디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웬디 담당 매니저님, 밥을 잘 좀 챙겨 먹여주세엽"이라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육안상, 삼십킬로그램대로 보이는 우리 승완이(웬디 본명)"라고 덧붙이며 웬디를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2월 24일까지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열일을 이어간다.

최근 '눙주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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