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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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명란 덕후'가 또…"이런 맛은 널리 알려야"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2.16 14:22 / 기사수정 2024.02.16 14:2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최애 식재료인 명란으로 새로운 야식 메뉴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가 역대급 명란 요리에 도전한다.

명란 애호가 장민호의 남다른 명란 사랑, 그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 중독성 있는 명란 요리까지 공개될 본방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장민호는 평소처럼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배가 고플 법도 한 시간이지만,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각종 식물들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한바탕 살림 후, 장민호는 "밥 먹자! 진짜 배고픈 시간이다"라고 말하며 냉장고로 향했다.

평소 야식을 자주 먹는 장민호가 어떤 야식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감자와 우동면, 최애 식재료 명란을 꺼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냉장고에 한가득 자리잡은 각종 명란. 소문난 명란 애호가인 장민호는 앞서 명란으로 덮밥, 라면, 비빔밥, 파스타 등을 만들어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장민호가 선택한 야식 메뉴는 명란감자크림우동이었다. 감자와 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명란의 짭조름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 명란감자크림우동.

장민호는 "이거 요리해 먹어야겠다는 기대감으로 집에 왔다. 가장 좋아하는 면 요리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특히 부드러운 감자 크림의 식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우동면 덕분에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직접 만든 명란감자크림우동을 맛본 장민호는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런 맛은 널리널리 알려야 되는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비장의 메뉴 명란감자크림우동으로 메뉴 평가에 나선다. 장민호의 자신만만 메뉴 명란감자크림우동은 어떤 맛일까.

장민호의 명란감자크림우동이 메뉴 평가 대결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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