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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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배아현·김소연·정슬 '뽕커벨' 4R 우승...빈예서·오유진 추가 합격 (미스트롯3)[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2.09 06: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서주, 배아현, 김소연, 정슬이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여왕전이 펼쳐졌다.

다섯 팀의 무대가 모두 끝나고,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의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뽕커벨은 마스터 13팀 중 8팀에게서 100점을 받았다. 뽕커벨의 마스터 총점은 1294점으로, 역대 시즌 최고점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MC 김성주는 "마스터 최저 점수가 98점이었다. 경이로운 점수가 나왔다. 믿기지 않는 점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유진, 김나율, 염유리, 유수현의 유진스는 1255점으로 2위를, 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의 뽕미닛은 1246점으로 3위를,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의 복드림걸즈는 1221점으로 4위를, 천가연, 양서윤, 수빙수, 방서희의 트로나민C는 1194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1차 관객 점수를 합산한 중간 결과는 1위 뽕커벨, 2위 유진스, 3위 뽕미닛, 4위 복드림걸즈, 5위 트로나민C로 마스터 순위를 뒤집지 못했다.



팀 메들리 미션에서 2위를 차지한 유진스의 리더 오유진은 2라운드 진(眞), 3라운드 미(美)에 오른 실력자다. 오유진이 준비한 노래는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이었다.

팀 메들리 미션 4위 복드림걸즈의 리더 복지은은 김추자의 '무인도'를 불렀다.

팀 메들리 미션 1위 뽕커벨의 리더 정서주는 심수봉의 '겨울 장미'를 준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명불허전 무대로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팀 메들리 미션 3위 뽕미닛의 리더 윤서령은 김다현의 '효심가'를 불렀다.

팀 메들리 미션 5위 트로나민C의 리더 양서윤은 부담감을 안은 채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무대를 마친 양서윤은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였다.



여왕전의 1위는 뽕커벨의 리더 정서주로, 팀 미션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은 데 이어 1274점이라는 높은 마스터 점수를 얻었다.

2위는 1249점을 받은 복드림걸즈의 리더 복지은, 3위는 1248점을 받은 유진스의 리더 오유진, 4위는 1228점을 받은 뽕미닛의 리더 윤서령, 5위는 1206점을 받은 트로나민C의 리더 양서윤이었다.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4라운드 최종 1위는 뽕커벨, 2위는 유진스, 3위는 복드림걸즈, 4위는 뽕미닛, 5위는 트로나민C가 차지했다.

뽕커벨에 속한 정서주, 배아현, 김소연, 정슬은 4인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추가 합격자는 복지은, 미스김, 빈예서, 곽지은, 윤서령, 나영, 김나율, 염유리, 오유진, 천가연이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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